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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쓰는 기록

마켓컬리-마다마 피티드 그린 올리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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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마다마 피티드 그린 올리브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올리브를 진짜 좋아해서 마트에서 여러가지를 사먹어보고, 여행 가서도 많이 사오고 했습니다.
와인 안주로 항상 집에 그린올리브를 사 두었는데 최근 정착한 것은 마다마 피티드 그린 올리브입니다.

한 팩에 990원, 10~12개 들어있는 듯 한데 딱 저녁 안주로 먹기 너무나 좋습니다^^

제가 이 올리브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병에 든 올리브는 좀 잊고 있으면 상해서 못먹을 때도 있는데 소량 포장이라 간단한 안주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병 올리브에 비하여 맛이 떨어지지도 않고 식감도 탄탄하고 짜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그린 올리브의 향은 그대로 살아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용량에 비해 저렴하진 않으나 병 올리브 먹다 버린 경험이 많은 저에게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구요^^

마켓컬리 주문할 때 몇개 같이 주문하여 냉장고에 쟁여두시면 좋아서 적극 추천 드립니다!


30g 으로 10개 내외로 들어있는 듯 합니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산 올리브 이구요..
작년에 시칠리아 여행을 다녀왔는데 맛있는 올리브를 많이 먹고와서인지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시칠리아 여행은 나중에 시간 나면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다시 마다마 올리브로 돌아와서, 스낵처럼 바로 띁기 좋게 되어있구요.

좋아하는 간장 종지(?)에 담아 보았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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