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의 첫 회사는 수도권 변두리의 한 중소기업이었습니다.
흔히 경리라 불리던 경영관리팀, 팀원 두명 중 막내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주 6일 근무에 퇴직금 포함 연봉 1,700만원. 한달에 100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
그리고 10년 뒤, 현재는 외국계 회사의 Finance Manager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밝힐 순 없지만 저 연봉의 몇 배나 받고 있지요.
벌써 10년의 일이고 그간의 여정을 거쳐오며 정보가 큰 의미는 없어졌겠지만, 누군가의 여정에 하나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경험을 공유하며 취업 스토리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2020.09.03 - [1. 외국계 취직, 이직, 회사생활] - 1. 스펙과 배경, 첫 회사 이야기
1. 스펙과 배경, 첫 회사 이야기
우선 저의 졸업 시 스펙과 대하여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 학벌 : 인서울 상경대 학점 : 3.중반 외국어 : 토익 900, 토익스피킹 Level 5 자격증 : 회계관리 1급, 워드 1급 성별 : 여자 스펙이 나쁜 것도
shinings.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