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끓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스 웨이스트 실천기 (1) 생수 물통 줄이기 바쁜 대부분의 현대인처럼 저 또한 환경에 아예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쌓이는 플라스틱에 대한 뉴스를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어보자고 생각하고 약 6개월 째 몇 가지 실천 중인데 그 내용에 대하여 적어보자 합니다. 저희 집은 평범한 3인 가정으로 원래는 생수를 코스트코에서 사다 먹었습니다. 생수가 이틀에 한병은 나와 분리수거를 며칠 안하면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통이 넘칠 정도였습니다. 미세플라스틱과 플라스틱의 재활용비율이 높지 않다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뉴스들을 보고 보리차를 끓여먹기로 마음먹고 물통을 구입하여 바로 실천 하였습니다. 물을 끓여먹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이틀에 한번정도 퇴근 후 물을 끓입니다. 물론 사먹는 것 보다는 손이 가지만 플라스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