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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쓰는 기록

위잇딜라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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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구독 서비스인 위잇 딜라이트를 인스타 광고를 통해 접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적절할 듯 하여 구독을 해 본 후기입니다.

위잇 홈페이지 통하여 신청하였고 제가 출근을 9시에 하는데 비슷한 시간에 회사 문앞에 비대면으로 배송이 완료 됩니다.

1회분 6,600원으로 랜덤배송이고, 용량 큰 것은 8,800원이네요.




테이프 없이 종이박스에 배송이 옵니다. 환경 오염에 대한 마음의 짐을 아주 약간 덜어내주는듯 합니다^^;


박스 열었을 때 모습

아이스팩은 얼음으로 된 팩이 왔습니다.
얼음은 버리고 비밀은 재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용물입니다.
메뉴는 리코타 발사믹 샐러드와 곤드레 두부밥.

 

 

 

전체 펼쳐놓은 모습. 포크도 동봉 되어있습니다.


뚜껑 열었을때 모습인데 양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 건강 식단으로 보입니다. 채소도 싱싱하고 나쁘지 않네요.


사이즈는 성인여자 손 기준으로 비교 해 보았습니다.

점수: 3.5/5

장점: 일단 배송이 무료로 된다는 점, 내용물의 신선도 측면에서 괜찮습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단점: 그러나 성인 여자가 먹기에도 양이 적은 편이어서 남성들이 먹기에는 간식정도 수준으로생각됩니다.
그리고 재활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재활용 문제보다는 한 끼 먹는데 너무 많은 포장들이 소비되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쓰레기 문제만 아니면 일주일에 한 두번 가볍게 먹기 나쁘지 않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재활용을 하기 위해 많이 신경을 쓴 듯 하지만 포장재 자체를 좀 더 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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